..내 꿈은 꽃잎..
하늘과 땅사이 뜻대로 오가고싶어
내 꿈은 또한 바람
그리고 내 꿈은 하늘
거칠은 바다를 포근히 감싸는
내 꿈은 하늘
내 꿈은 구름
파란 하늘아래 한가로이 떠가는
내 꿈은 구름
친구야 내 꿈은.....
................
그리하여 내 꿈은 사람이라
그 회색 벽과 스스로만 푸른 하늘을
너그러이 감쌀 수 있는
내 꿈은 사람이어라
종로 겨울 초입
<에헤라 친구야♬>
da18-55, f50.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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