物 중얼거리다 나무공 2009. 3. 4. 00:58 나는 산처럼 기쁘고 당신은 무지개같이 예뻤습니다만, 하지만 우리가 그 다음에도 행복할 것이라고 약속할 수는 없었습니다. 나는 단지 발에 맞지 않는 쪽빛 꽃신을 품에 꼭 안고 그 백매화 향에 취해 맨발로 걷고있었을뿐 곧 다른 누군가 맞는 발을 갖은 이에게 줘야할 때가 올 것을 더 깊게 예감하고있었습니다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길 위에서 중얼거리다 '物' 카테고리의 다른 글 090310 (2) 2009.03.11 090308 (0) 2009.03.09 090302 (0) 2009.03.03 090301 (0) 2009.03.02 090225 (0) 2009.02.26 '物' Related Articles 090310 090308 090302 09030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