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유도 다녀왔습니다.
동행은 언제나 그렇듯이 Chuck Berry
<왕따 의자>
선유도는 여름에 가야하는 거다.
<기다림>
기다려도
그는 오지않는다네
고래가 잡아먹었거든
<담쟁이>
콘크리트 담벽 위의 담쟁이
<패 턴>
호와 정사각의 패턴
<흰벽의 여름>
주름 자글자글한 벽에도 여름은 오고 또 가나니...
<여름의 리듬>
초록색 연속 리듬 당 당 당~
<가을 예감>
쓸쓸해졌다면...같이 기다려보도록 하지요.
<수 초>
이름도 모르는 낯선 태생의 色에 반하다.
istds, sigma 55-200, tamron 28-75
여름 건강하게 마무리하세요.
감사합니다.^0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