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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80810 경마장에서의 하루 더보기
sky N동의 아침 소주 먹은 다음날 혹성지구 야시시 양산 구름 공장 하늘 반지 파스텔 더워 더워요 하얀 순해진 저녁 pm 7:00 살이 빨갛게 익어버린 하늘 좋은 날 출사 더보기
080807 PM 8:00 더보기
90매크로 최대 개방의 선예도와 해상도가 무척 높다. (그래서 제품 사진을 매크로 렌즈로 찍는거구나 사실 이것 때문에 삼) 역시 준망원이라 잘정리된 화각과 배경 날림을 제공 (칠랄레팔랄레한 내 성격과는 좀 다른) 촛점 잘맞는다....외관도 새것같다(정말 운이 좋은듯) 저광량시 촛점 못잡는다.(머 그러려니)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.(히히히) 2년 만에 갖게 다시 갖게 되는 망원이자 첫 매크로 너무 마음에 든다.^^ 날 밝을 때 조리개 조이고 찍어봐야지 더보기
밥은 하늘입니다. 하늘은 혼자 못가지듯이 밥은 서로 서로 나누어 먹는다. 더보기
080805_1 꼬불꼬불~ 탐론 28-75 더보기
폭풍의 언덕 속시원함은 잠시.... 감당할 수 없는 후폭풍 감당할 수 없는 인연들의 연쇄반응.. 그리고 고요한 폭풍의 언덕에 홀로 선 여름 하지만 이제 여름도 가고 있다. 공사중 이제 막 알기 시작한 사람과 추억에 덧칠을 하러 부지런히 돌아다녔다 하지만 추억은 게릴라처럼 곳곳에 있더군...뚝섬.. 아차산 가는 길 밤을 떠나 보냈던 강가 추억에 덧칠을 하다 보면 새로운 추억거리도 생기게 마련 종로에 수돗가 언제나 내게 불러 위로를 주는 하늘.. 시간이 가고 있다.. 하지만 추억은 더욱 사나워지고 마음은 점점 초초해진다. 갈 것이라면 가야지 어찌할 수 없어 아픈 마음이 죄지 누가 잘못한 것은 아니야. 이제는 조금 알 것같다.. 그 마음이 어떤 것이었는지.. 이제 마음이 매운 고춧가루야. 머리는 땡땡 울리는 저녁종이고. .. 더보기
080805 길들여지기 더보기